LOCATION | Kingston upon Thames Riverside
"We shape our buildings, thereafter they shape us."
"사람은 공간을 만들지만, 그 공간은 사람이 만든다."
-윈스터 처칠-
"사람은 공간을 만들지만, 그 공간은 사람이 만든다."
-윈스터 처칠-
공간은 단순한 배경이 아닌, 삶을 비추고 변화시키는 거울이다.
Ashren은 'Ashen Silence(재로 뒤덮인 고요)'에서 파생된 이름으로, 파괴와 재생의 순환을 담아낸 감각적 카페 공간이다. Kingston Riverside Walk에 위치한 이 카페는 사선 입구, 파편 형태의 큐브 구조, 자연광 흐름을 통해 혼돈에서 침묵, 재생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설계에 담았다. 불완전함을 회복으로 전환하는 이곳은, 상처와 결핍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려는 이들을 위한 고요한 쉼의 장소이다.
As Winston Churchill once noted, space is not merely a backdrop, but a mirror that reflects and reshapes our lices.
Ashren, derived from Ashen Silence, is a space that embraces the cyclical nature of destruction and regeneration. Situated along the Kingston Riverside Walk, the cafe invites visitors on a sensory journey-beginning with a slanted entrance, fragmented timber cubes, and flowing natural light-tracing a path from chaos and silence to renewal.
It is a place for those seeking quite reflection and slow recovery, where imperfection becomes the foundation for new rhythm and growth.
It is a place for those seeking quite reflection and slow recovery, where imperfection becomes the foundation for new rhythm and growth.
ashren.
파괴의 회복의 감각을 담은 브랜드
ashren은 상처와 결핍이 남긴 흔적 속에서 자신을 마주하고, 침묵과 사유의 시간을 통해 다시 일어나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ASH: 재 [상실과 파괴의 흔적]
삶에서 피할 수 없는 균열과 무너짐, 재처럼 남은 감정과 경험들, 이런 잿더미 위에서 조용히 마주한 감정을 시각화 하고 공간화합니다.
삶에서 피할 수 없는 균열과 무너짐, 재처럼 남은 감정과 경험들, 이런 잿더미 위에서 조용히 마주한 감정을 시각화 하고 공간화합니다.
REN: 고요, 재생 [내면의 침묵에서 비롯된 새로운 생명력]
침묵 속 사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감정의 레이어를 따라 회복의 가능성을 조명합니다. 고요하지만 단단한 힘으로, 개인의 치유 여정을 공간으로 풀어냅니다.
침묵 속 사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감정의 레이어를 따라 회복의 가능성을 조명합니다. 고요하지만 단단한 힘으로, 개인의 치유 여정을 공간으로 풀어냅니다.
